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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미 이프유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X톰 행크스, 유쾌통쾌 간 큰 도둑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9-05 13: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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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치미 이프유캔' 포스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캐치미 이프유캔'이 화제다.

5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캐치미 이프유캔'이 방영됐다.

'캐치미 이프유캔'은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해 일주일 동안 전교생을 골탕먹인 당돌한 10대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이야기다.

프랭크는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했으며,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한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프랭크지만, 조종사로 위장하는 것도 모자라 무임승차는 물론 회사의 수표까지 위조해 전국 은행에서 140만 달러를 가로챈다.

그러나 FBI 최고요원 칼 핸러티(톰 행크스 분)가 프랭크의 뒤를 쫓기 시작하고, 오랜 추적 끝에 칼은 프랭크의 호텔방을 급습한다.

프랭크 또한 칼의 추적을 예상하고,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하는데..

영화 'E.T'와 '쥬라기 공원', '죠스', '인디아나 존스', '쉰들러리스트'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의 대표적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았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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