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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아육대' 스트레이키즈, 퍼펙트골드 쐈다…더보이즈 제치고 양궁 결승 진출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9-12 1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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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아육대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 캡처 |
'2019아육대' 스트레이키즈가 첫 출전에 퍼펙트 골드를 기록했다.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양궁 단체전이 진행됐다.
이날 남자 양궁 4강전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와 더보이즈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스트레이키즈는 이번이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첫 주자 리노부터 카메라 렌즈를 맞히는 퍼펙트 골드를 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노 본인도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보이즈도 안정적인 실력을 보였지만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영훈이 8점, 6점, 6점을 쏘며 스트레이키즈에 리드를 내줬다.
더보이즈 세번째 주자 주연은 9점에 이어 10점을 연달아 쏘여 앞서 나가는 스트레이키즈를 바짝 추격했다.
마지막 한 발을 앞두고 스트레이키즈는 선수를 현진에서 필릭스로 교체했다. 필릭스는 10점을 쏘며 게임을 끝냈다.
이로써 스트레이키즈는 결승에 진출, NCT127과 맞붙게 됐다.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양궁 단체전이 진행됐다.
이날 남자 양궁 4강전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와 더보이즈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스트레이키즈는 이번이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첫 주자 리노부터 카메라 렌즈를 맞히는 퍼펙트 골드를 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노 본인도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보이즈도 안정적인 실력을 보였지만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영훈이 8점, 6점, 6점을 쏘며 스트레이키즈에 리드를 내줬다.
더보이즈 세번째 주자 주연은 9점에 이어 10점을 연달아 쏘여 앞서 나가는 스트레이키즈를 바짝 추격했다.
마지막 한 발을 앞두고 스트레이키즈는 선수를 현진에서 필릭스로 교체했다. 필릭스는 10점을 쏘며 게임을 끝냈다.
이로써 스트레이키즈는 결승에 진출, NCT127과 맞붙게 됐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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