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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깜짝 등장해 신곡 '어떻게 살아' 열창 "제가 빠질 수 없다"

편지수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9-13 13: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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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 캡처
 

홍자가 '뽕 따러 가세-전국 칠순잔치'에서 신곡을 선보였다.


지난 12일에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추석특집 초대형 프로젝트 '전국 칠순 잔치'가 공개됐다.

이날 '뽕남매' 송가인과 붐은 전국구 300명 어르신과 함께한 '전국 칠순잔치'을 열었다.

두 번째 초대가수 홍자는 '미스트롯 동기' 송가인과의 특급 의리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홍자는 "추석특집이자 칠순잔치를 한다고 해서 왔어요. 저 홍자가 빠질 수 없잖아요"라며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자는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과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부르며 특유의 곰탕같은 목소리를 뽐냈다.

홍자가 신곡 '어떻게 살아'를 부르자 눈시울을 붉히는 팬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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