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이형택, 전제향·서정원 등 지인들과 함께 한우 파티 "옛날이면 장원급제"

편지수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9-15 16:07:25

untitled-41.jpg
이형택, 전제향, 서정원 /JTBC '뭉쳐야 찬다' 13회 방송 캡처

 

'뭉쳐야 찬다' 이형택이 전제향, 서정원 등 지인들과 함께 한우 파티를 즐겼다.

15일 재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13회에서는 골을 기록한 김요한과 이형택에게 한우 세트가 증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우 세트를 선물받은 이형택의 에필로그가 공개됐다. 그는 전 축구 국가대표 서정원과 방송인 전제향 등 지인들을 만나 한우 파티를 벌였다.

영롱한 한우로 의기양양한 이형택은 자신의 집에서 서정원, 전제향 등 지인들과 함께 한우를 구워 파티를 벌였다.



전제향은 "진짜 옛날 같았으면 장원급제한 것 아니냐"며 감탄했고, 서정원은 "다음엔 골을 더 많이 넣어라"라고 격려헀다.

이에 이형택은 "내가 골 맛을 알았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