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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태훈, '컬투쇼' 출연 "시간 너무 빨리 가서 아쉽다"

편지수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9-16 15: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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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태훈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6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월.남.쌈'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랑에 관련된 사연을 읽고 코멘트를 곁들였다.

특히 개그맨 서태훈은 특유의 코믹한 멘트와 실감 나는 연기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MC들은 '라이어'라는 곡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며 "서태훈씨 이제 가야 해요"라고 말했다.



개그맨 서태훈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저도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은데, 아쉽다"며 "다시 한 번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서태훈은 올해 나이 33세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리오쑈' 멤버로, '소녀접근금지', '배출하는 녀석들' 등 방송에 출연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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