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샵, 홈페이지 접속 오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편지수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9-25 14:16:12

캡처.jpg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샵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샵 홈페이지 캡처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샵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5일 오후 2시 13분 현재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샵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페이지 주소가 잘못 입력되었거나 변경되어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이는 같은 시각 모바일 금융 앱 토스에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샵' 관련 토스 행운퀴즈가 출제됐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직 이에 대한 정확한 공지사항은 게재되지 않았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지난 2분기 자사 인증중고차 온라인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금융권 최초로 2015년 현대캐피탈이 도입한 중고차 인증 제도다. 현대캐피탈이 판매한 리스·렌터카의 반납된 차량 중 무사고나 사고 정도가 경미한 고품질의 차량만을 골라 정비 후 인증한다. 상품화와 정비 및 온·오프라인 판매는 중고차 전문 유통 업체가 담당한다.

 

온라인 판매 트렌드에 맞춰 지난 해 12월엔 중고차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중고차 온라인 전용샵도 오픈 했다. 온라인 구매 시 차량가 할인과 무료 배송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