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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차민근 위워크 대표와 12월 14일 결혼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9-10-04 14: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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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12월 결혼. /연합뉴스=문화창고 제공
 

배우 수현이 차민근 위워크 대표와의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4일 "수현씨가 현재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분과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수현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따뜻한 응원과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현의 예비신랑은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인 '위워크'의 한국대표로,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8월 알려졌으며, 당시 수현 소속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어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응원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수현은 현재 드라마 '키마이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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