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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 연성대학교 대학생 순찰대와 합동 순찰 실시

최규원
최규원 기자 mirzstar@kyeongin.com
입력 2019-10-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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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5일 연성대 경찰경호학과 대학생 순찰대와 자율방범대, 시민경찰과 함께 안양일번가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사진은 순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안양만안경찰서 제공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5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연성대학교 경찰경호학과 대학생 순찰대와 합동 순찰을 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연성대 경호학과 학생과 함께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50여명이 참석해,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안양일번가에서 여성범죄 예방 순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전단 배포 등의 활동도 병행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과 학교가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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