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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박가원, 마카오 자유여행…역대급 스케일 워터쇼 '감탄'

이상은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0-19 2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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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배틀트립' 이현이와 박가원이 아이들과 함께 마카오 자유여행을 즐겼다.

19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모델 이현이와 미스코리아 박가원이 아이들을 데리고 마카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와 박가원은 미슐랭 원스타 딤섬 요리집에서 식사를 한 후 마카오 최고의 인기 워터쇼 '댄싱 워터'를 관람했다.

이현이는 "아이들이 이제 대여섯 살이 됐으니 공연을 볼 수 있으리라 믿고 도전했다"며 "그냥 분수쇼인 줄 알았는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공연이더라"고 말했다.



대형 무대 장치와 조명 등을 통해 대규모로 진행되는 공연에 이현이와 박가원은 물론 아이들 또한 넋을 잃고 감상했다.

이현이는 "앞자리는 물이 튀니까 수건과 우비를 미리 준다"고 설명했다. 이현이와 박가원은 7세 정도가 적당한 관람 연령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가격은 성인 기준 약 15만원이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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