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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21세기 판타지 걸작

이상은 이상은 기자 입력 2019-10-29 2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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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 스틸컷

영화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가 29일 케이블영화채널 OCN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방영 중이다.

이 영화는 모든 힘을 지배할 악의 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가 깨어나면서 악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해 중간계가 혼란에 빠지면서 시작된다.

호빗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엘프 '레골라스', 인간 전사 '아라곤'과 '보로미르', 드워프 '김리'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로 구성된 반지원정대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절대반지를 파괴할 유일한 방법인 반지가 만들어진 모르도르를 향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난다.

점점 세력을 넓혀온 사우론과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앞둔 반지원정대는 드디어 거대한 최후의 전쟁을 시작한다.



영국 작가 톨킨의 동명의 판타지 걸작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총 3편으로 구성된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 첫 번째 편이다.

피터 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라이저 우드, 이안 맥켈런, 리브 타일러, 비고 모텐슨, 숀 애스틴 등이 출연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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