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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20일 올해 마지막 제271회 정례회 개회

심재호 심재호 기자 입력 2019-11-19 10: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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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가 20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71회 제2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시흥시의회 제공

시흥시의회(의장·김태경)가 20일 제27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오는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올해 마지막 회기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집행부가 편성해 제출한 1조6천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을 함께 심의한다.

이와함께 시흥시 놀이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4건, 동의안 10건, 기타 안건 6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20일 시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서고, 22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예비심사도 갖는다.



시의회는 오는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각종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16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이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6월부터 회의 모습을 시의회 시흥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시흥시의회 채널)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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