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광명 공사현장서 추락사고… 작업자 1명 부상

김동필 김동필 기자 입력 2019-11-29 13:35:35

29일 11시 40분께 광명시 철산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인부 1명이 5m아래로 떨어져 다쳤다.

사고는 지하 1층 옹벽 거푸집 작업 중 비계 외부 계단이 붕괴하면서 벌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복부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4대와 소방력 15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필 기자 phiil@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