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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분양]'아이와 살기 좋은' 인프라·특화설계 잡아볼까

경인일보 발행일 2020-02-14 제9면

양주옥정유림노르웨이숲투시도
양주 옥정 유림노르웨이숲 투시도. /(주)유림E&C 제공

A-20(1)블록에 72~84㎡ 1140가구
수납공간 극대화·일조권·개방감…
유·초·중·고교까지 도보통학 가능

(주)유림E&C가 14일 양주시 옥정동에 '양주 옥정 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양주 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1천1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2㎡A 35세대 ▲75㎡A 270세대 ▲84㎡A 614세대 ▲84㎡B 221세대로 구성된다.

■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 솔빛유치원과 옥빛초교(올해 3월 개교 예정)는 물론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인 교육시설 부지가 인접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못하게 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어린이·학부모 쉼터 '맘스라운지'를 비롯해 실내놀이터(509㎡), 물 테마 놀이터, 유아 운동시설, 키즈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 수납공간 효율성 극대화

= 실내 현관에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 펜트리'와 주방에는 일반·김치 냉장고 수납공간도 배치했다.

또 옥정신도시 최초 전 세대에 개별창고가 제공된다. 전 세대 4베이(Bay) 판상형 구조와 3면 발코니 확장(전용면적 72㎡ 제외)이 적용된 중소형 확장 평면으로 구성되고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광폭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서재형, 펜트리형, 룸형으로 변경 가능한 대형 알파룸도 도입된다.

■ 편의성·안전성 고려 특화설계


=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 간 거리로 일조권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 조경면적은 최대 46%며 중앙광장에는 온실하우스(보타닉가든)가 설치된다.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스탠딩 에어 샤워기(1층 출입구)'와 '미스트 분수(중앙광장)'가 설치된다.

전 세대 전열 교환기에는 0.3~1.0㎛ 초미세먼지를 걸러내는 고성능 필터가 적용되며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시스템 에어컨(확장 시 거실+안방 무상제공)도 설치된다.

■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 수월


=병원과 마트, 은행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옥정호수스포츠센터와 옥정호수도서관 등 이용도 용이하다. 또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2024년 완공 예정) 옥정역(가칭)과 가깝고 서울 강남권 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덕정역(예정) 이용도 쉽다. 또 구리~포천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중심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오는 18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한다. 계약은 3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받는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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