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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낸다]남양주시병 통합당 주광덕 후보 "교통중심·경제복합 도시 완성"

이종우 이종우 기자 입력 2020-03-26 16: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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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병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남양주시병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는 26일 일패동 선거사무실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5대 공약 중 첫 번째 공약으로 남양주 교통중심·경제복합 도시 완성을 제시했다.

주 후보는 재선 4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냈던 검증된 능력과 다양한 국정 경험을 밝히고 "남양주시는 다산 신도시에 이어 양정역세권 개발, 3기 신도시 왕숙 1·2지구 개발로 급속한 양적 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9호선·6호선 연장 교통문제 등 각종 현안 사업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이 되면 국토교통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법제사법위원장 등이 될 수 있다며 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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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병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주 후보의 5개공약중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한 '교통중심·경제복합도시 조성'은 ▲KTX·GTX 복합환승 시스템 구축 ▲지하철 9호선 · 6호선 남양주 연장 ▲강변북로 ·북부간선·외곽순환등 남양주 주요 간선도로 확장·현대화 ▲광역교통대책사업들과 총 망라해 교통대책을 극대화 '남양주-서울 간 교통허브' 구축 등을 제시했다.

주 후보는 환승센터 주변은 쇼핑몰과 멀티플렉스, 문화, 레저시설 등 상권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중심·경제복합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재선 4년간 검증된 참 일꾼, 큰 일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3선이 되면 남양주기 필요로 하는 숙원사업과 현안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겠다며 다시 한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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