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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내가 해낸다]유정복, 인천남동갑 '복지 약속'

이현준 이현준 기자 발행일 2020-04-02 제5면

장애인·女 친화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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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62·사진)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 후보는 1일 문화·복지분야 공약을 내놨다.

유 후보는 "지역 노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인복지관·경로당 등을 신축·정비하고 치매와 중풍 걱정없는 남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여성취업 확대를 위한 사업도 추진하겠다"며 "지역 곳곳에 복지·문화·체육 복합시설을 건립해 활력 넘치는 남동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돌봄 유급휴가제 실시,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 등 지원 강화 등도 공약했다.

유 후보는 "시민이 행복한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 후보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들 통학로, 골목길 등에 CCTV를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동물 진료비 표준화 방안 등을 제도화하겠다는 점도 공언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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