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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경제인협회-연수구 시내버스 운전기사 양성 '맞손'

정운 정운 기자 발행일 2020-04-06 제11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는 인천 연수구 등과 함께 버스분야 민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시내버스 운전사 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으로 수요가 증가한 운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고용노동부·연수구·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함께 추진한다.

시내버스 운전사 양성교육은 오는 6월까지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는 교육생 20명을 모집했으며 이들이 교육을 수료하면 인천지역 버스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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