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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동교동계 권노갑 전 의원, 문석균 캠프 방문

김도란 김도란 기자 입력 2020-04-06 18: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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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계 좌장으로 불리는 권노갑 전 의원은 6일 의정부갑 무소속 문석균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문 후보를 당선시켜 민주당에 입당시키는게 순리"라고 말했다. /문석균 후보 캠프 제공

동교동계 좌장으로 불리는 권노갑 전 의원은 6일 의정부갑 무소속 문석균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문 후보를 당선시켜 민주당에 입당시키는게 순리"라고 말했다.

권 전 의원은 이날 이훈평, 윤철상, 조재환 전 의원, 신극정 전 경기도 부지사, 전 민주연합청년동지회 관계자 등과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선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 전 의원은 또 "문 후보가 지금은 무소속 후보지만 실제로는 뼛속까지 민주당 사람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아닌가"라면서 "이번 선거가 의정부 발전의 속도를 가름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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