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송영완)는 수원-화성 경계조정으로 편입예정인 화성시 반정동 카페거리 일대를 비롯해 신동 수변공원, 망포4지구 지구단위계획 개발지구와 망포글빛공원 등 주요 현안지역에 대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수원-화성 경계조정에 앞서 영통구는 건설과, 녹지공원과 등 관계 부서장과 함께 편입예정지인 반정동 일대의 주민불편 현장과 취약구역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신동 래미안1단지 경로당과 영통2동 새마을협의회가 유휴 공한지를 도시텃밭으로 활용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대하여 격려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