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4일 코로나 19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천 괴안동에 사는 54세 남성은 부천 14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남성은 광명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6월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6월 9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어 자택 외의 동선은 없을 것으로 시는 보고있다.
현재 부천시 자가격리자는 683명이다. 부천시 접촉자 112명, 타 지역 접촉자 118명, 해외 입국자 453명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