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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지역본부, 양주 옥정에 주거복지지사 이전 개소

김도란 김도란 기자 입력 2020-07-25 08: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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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LH서울양주권 주거복지지사 개소식에서 양주시와 LH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서울지역본부 제공

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오승식)는 24일 양주옥정신도시에 LH 양주권 주거복지지사를 개소했다.

LH 양주권주거복지지사는 양주·동두천·연천 인근 임대주택 2만여호의 공급·운영·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임대주택 상담을 위한 마이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LH는 그동안 의정부에 위치했던 양주권주거복지지사가 옥정신도시로 이전 개소함에 따라 고객 편의가 증대하고, 지자체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주시, LH 관계자 및 LH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소장 등이 참석했다.



오승식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양주권 주거복지지사 이전을 통해 양주권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고객 중심의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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