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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발생…누적 146명

심재호 심재호 기자 입력 2020-10-22 14:20:48

지난 17일 이후 다소 주춤했던 시흥시 관내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최근 다시 발생하고 있다.

시흥시는 거모동에 거주하는 50대가 22일 최종 확진 판정(#146번)을 받아 병상 배정을 위해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발현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지난 21일에는 142, 144번 확진 환자의 가족인 정왕 2동 20대가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145번째 최종 확진환자로 판명됐다.



한편 시 보건당국은 확진환자 거주지와 인근에 대한 방역에 나서는 한편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포토]노인요양병원ㆍ시설 등 종사자 코로나19 전수검사
수도권 지역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의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일제 진단검사가 시작된 20일 오전 시흥시 포동시민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대상자들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10.20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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