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용인시 GA 코리아 프라자에서 GA 코리아와 성균관대가 주최하고 경인일보가 후원한 'KINGO-GA AIBI 리그 창업 경진대회'에서 시상식 후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0.10.22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대상 '닥터가이드' 장지호·골프피플 앱소개 '바틀' 한승수씨 최우수상 'LUMI-PET' 조덕수·'DAL' 정주원씨 수상 영예 경쟁률 '8대 1' 입상 12개팀 대학원입학 가점·투자유치 기회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분야 유망 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KINGO-GA 창업 경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2일 용인 골드CC에서 열린 GA 창업 경진 대회 영예의 대상은 '닥터가이드' 장지호씨와 '바틀' 한승수씨에게 돌아갔다. 바틀은 골프 친구 매칭 서비스 '골프피플' 앱을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UMI-PET' 조덕수씨와 'DAL' 정주원씨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