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지역 축구동호인들을 위해 축구공 120개를 선물했다. FC남동은 7일 오전 구단 사무실에서 최승열 FC남동 대표이사와 김동춘 남동구축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축구공은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2020시즌 K3·4리그에서 단체상을 수상한 팀 등에 제공한 '투지 FA, 뉴투지' 등의 공인구다.축구공은 남동구축구협회 산하 20여개 생활체육 축구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