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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가족감염 자가격리 4가구 5명 추가 확진…누적 611명

이종태

이종태 기자 입력 2021-01-18 17:33:08

파주시는 18일 오후 3시 기준 가족감염으로 자가격리 중인 4가구 5명이 추가 확진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1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운정 임시선별검사소. 2021.1.18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18일 오후 3시 기준 가족감염으로 자가격리 중인 4가구 5명이 추가 확진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11명이라고 밝혔다.

607번 확진자는 자녀(531번) 확진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됐다.

608번, 609번 확진자는 562번 확진자(파주시청 직원)의 배우자(파주시청 직원)와 자녀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했으며, 일가족 모두 확진됐다.

610번 확진자는 배우자(570번)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발현돼 검사했으며, 일가족 모두 확진됐다.

611번 확진자도 배우자(571번)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으며, 확진자 부부 외 자녀 2명은 현재 음성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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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로 돌아간 여행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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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땅에서
분단의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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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협력을 통해 남북 평화를 싹 틔우던 공간은 하루아침에 신기루처럼 사라졌고, 평화의 시계는 5년 넘게 멈춰 있다. 기업 성장과 동시에 평화전도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했던 입주기업들은 그 사이 하나둘씩 쓰러져갔다. 이들은 정부의 일방적 공단 폐쇄가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으나 5년째 아무런 소식이 없다.

레벨업 경제자유구역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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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를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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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평택항 황해를 넘어 세계로

'서해시대' 밀물처럼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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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국 중심의 아시아 경제가 주목받으면서 대한민국 물류의 중심지로 인천항과 평택항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인천항과 평택항은 G2로 부상한 중국 교역의 주요 관문이기 때문이다. 인천항은 국내 6대 항 중 2위로 부상하며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평택항은 수출입 물동량은 5위에 불과하지만 기업들의 생산거점이 밀집돼 자동차,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대중국 및 동남아시아 교역의 전초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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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물길, 예견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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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대한민국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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