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진행한 GSDC 가입 체결식에서 (왼쪽부터)(주)밸류링크유 박초롱 팀장·남영수 대표, (주)우련TLS 배요환 대표·오상하 전무·유성재 전무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1.10.27 /우련TLS 제공 |
GSDC는 디지털 국제물류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인 밸류링크유 주도로 구축됐다. 국내 해운·물류기업, 제조업, 공공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운·물류 분야의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출범한 민간 협의체다.
SM상선, 고려해운, 남성해운, 판토스, 한솔로지스틱 등의 해운·물류기업과 데이터기술기업, 제조·유통기업 등 7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주)우련TLS 관계자는 "물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항만·운송, 국제물류 등에 물류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운송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대의 요구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GSDC에 가입하게 됐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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