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실증사업 지원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 (주)지금여기의 대형폐기물 키오스크 '여기로'를 지난달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인천TP 제공 |
이번 실증 사업은 인천TP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인천TP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부터 유레카(혁신 창업 아이템) 분야 창업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지난주까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해 기업 평가를 거치고 있다"며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실증을 지원하고,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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