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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FISU 세계대학격투기월드컵 대회 파견 선발전 여자선발부 60㎏급과 75㎏급에서 우승한 정해든(오른쪽)과 선수진이 경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시청 복싱팀 제공 |
성남시청 복싱팀 선수 3명이 2022 FISU 세계대학격투기월드컵 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택민은 남자 선발부 92㎏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정해든과 선수진은 각각 여자선발부 60㎏급과 75㎏급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선발전 우승으로 이들은 오는 9월 터키에서 열리는 2022 FISU 세계대학격투기월드컵 복싱 종목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