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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신임 인사 프로필] 박병근 시민안전본부장

박현주
박현주 기자 phj@kyeongin.com
입력 2022-07-28 21:03

지방행정 두루 경험 '행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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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근(57·사진)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광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제3회 지방고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다.

인천 연수구 부구청장과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등 지방행정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아 행정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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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영하 20℃ 가까이 떨어지는 맹렬한 추위는 이달 인천·경기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을 얼렸다. 인천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연속 최저기온 영하 10℃ 이하를 기록했다. 환경위기에 따른 위험도가 커질수록 12시에 가까워지는 '환경위기 시각'은 '오후 9시47분'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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