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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취식 후 난동부린 40대 남성, 경찰 테이저건으로 제압
배재흥 기자 jhb@kyeongin.com
입력 2022-12-23 10:33
무전취식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난동을 피운 남성이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사기 및 재물손괴 혐의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50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90여만원의 술과 안주를 먹은 뒤 계산을 거부하며 노래방 리모컨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주먹을 휘두르고 욕설을 하는 등 폭행을 시도하자,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사기 및 재물손괴 혐의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50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90여만원의 술과 안주를 먹은 뒤 계산을 거부하며 노래방 리모컨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주먹을 휘두르고 욕설을 하는 등 폭행을 시도하자,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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