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패루. /중구 제공 |
주요 내용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인 '거리 퍼레이드, 한중 전통공연'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음식 체험존, 짜장면 시식회' ▲다양한 세대 및 가족 참여 유도를 위한 '한중문화체험, 짜장면 퀴즈대회' 등이다.
중구는 현장 조사 등 철저한 준비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중 2일간 축제를 열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차이나타운의 명성에 걸맞은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더 풍부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차이나타운 지역을 풍성하게 채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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