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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인터뷰] 전진선 양평군수

입력 2023-05-21 19:34

"아름다운 양평서 추억 오래 기억되길"

인터뷰
"오늘 뜻깊은 조안~양평 고속도로 마라톤이 여러분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진선(사진) 양평군수는 "대회에 출전하신 달림이 모두를 12만여 양평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양평군은 365일 축제가 끊이지 않는 문화예술·레포츠가 넘치는 곳으로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삶이 행복하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 군수는 "대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수도권 제2순환선 조안~양평구간에서 뜻깊은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오신 3천여 명의 참석자 분들 모두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스스로 목표한 바를 성취하고 이뤄내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취재팀



■취재팀=김성주 부장, 김형욱·유혜연 기자(문화체육부), 장태복 기자(지역사회부), 임열수 부장, 이지훈 인턴(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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