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에서 화성중앙종합병원 등 8개 병원에 지역외상협력병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외상협력병원은 중증외상환자가 원거리 이송 중 사망하지 않도록 기도 유지 등 응급처치를 한 뒤 권역외상센터까지 헬기나 구급차로 환자를 인계하는 역할을 하는 병원을 말한다. 경기도는 이번 추가지정을 통해 중증외상환자가 병원을 찾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를 방지하는 한편, 의료 취약지인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를 개선해 남·북부 간 의료격차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제공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경기도 제공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에서 의료진으로부터 중중외상환자 응급의료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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