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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의원, 네이버에 뉴스타파 등 제휴평가위 콘텐츠 제휴 불법성 조사 촉구

정의종
정의종 기자 jej@kyeongin.com
입력 2023-09-08 11:00 수정 2023-09-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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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2023.9.8 /연합뉴스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 대선 공작을 했던 뉴스타파 등 좌편향 언론사들의 네이버 뉴스 제휴평가위원회(CP) 콘텐츠 제휴에 대한 불법과 편법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뉴스타파에 후원한 기부금은 반드시 공익 목적에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한 뒤 "대선 공작을 했던 뉴스타파와 민노총의 미디어 오늘 등 극단적인 좌편향 언론사들에게 콘텐츠 제휴 등을 해준 것에 대해서 불법과 편법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네이버에 뉴스타파 등 불법과 편법의 소지가 거론되는 일부 매체에 대한 조사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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