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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례상 물가 부담 덜도록' 농산물 특판 나선 경기농협

강기정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입력 2023-09-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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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농협이 21일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추석 명절맞이 경기도 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G마크 인증을 받은 잎맞춤 배, 사과, 샤인머스캣과 방울토마토, 애호박 등을 20~50% 할인판매했다. 과일 가격이 치솟아 추석 차례상 준비에 나선 경기도민들의 시름이 커진 가운데 이런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추석 성수품인 사과, 배 가격이 치솟아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이 커진 상태다.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경기도 농업인에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특판전을 홍보하고 있다./경기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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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농협이 21일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추석 명절맞이 경기도 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했다. G마크 인증을 받은 잎맞춤 배, 사과, 샤인머스캣과 방울토마토, 애호박 등을 20~50% 할인판매했다. 과일 가격이 치솟아 추석 차례상 준비에 나선 경기도민들의 시름이 커진 가운데 이런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추석 성수품인 사과, 배 가격이 치솟아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이 커진 상태다.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경기도 농업인에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이 샤인머스캣을 살피고 있다./경기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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