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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능전 마지막 주말 '간절한 기도'

최은성
최은성 기자 ces7198@kyeongin.com
입력 2023-11-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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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마지막 휴일인 12일 오후 의왕시 청계사에서 한 학부모가 자녀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이번 수능은 오는 16일 실시된다. 2023.11.12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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