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육군 제7기동군단(단장·김호복)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유해발굴 부대 장병 및 지역기관장,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8기동사단에서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을 엄수했다. 7기동군단은 올해 4~9월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군단 발굴팀 등 연인원 7천800여 명을 투입해 총 25구의 유해와 전투화, 군장 등 유품 740점을 수습했으며 유품은 이날 합동 영결식에서 전시됐다. 2023.11.29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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