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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사서원·복지재단 '경기도 360°돌봄' 협약

유혜연
유혜연 기자 pi@kyeongin.com
입력 2023-12-07 19:36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업무협약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복지재단이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민선 8기 경기도 3대 돌봄 정책인 '경기도 360° 돌봄(누구나 돌봄, 언제나 돌봄, 어디서나 돌봄)'의 조기 정착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360도 돌봄' 정책 공동연구 및 사업 참여·돌봄 사업의 시군 참여 방안 연구 및 사업 지원·'360도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 및 공동대응을 위한 합의사항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돌봄과 관련 연구, 사업 분야에 유기적인 교류와 업무 공유를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함은 물론,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양육부담 해소 및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360° 돌봄'은 360° 전방위 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의 정책으로 크게 3대 정책으로 구성된다.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을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돌봄', 기관·가정, 야간·주말 어디서나 장애인 맞춤 돌봄을 제공하는 '어디나 돌봄' 등이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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