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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7대 감독에 유병훈 선임

김형욱
김형욱 기자 uk@kyeongin.com
입력 2023-12-07 19:27

제7대 FC안양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FC안양 유병훈 수석코치.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제7대 감독으로 유병훈(사진) FC안양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유 신임 감독은 지난 2013년 FC안양의 창단 멤버로 팀에 합류했고 2018년 아산 무궁화FC와 2019년 서울 이랜드FC 등을 거쳤다. 유 감독은 2021년 안양으로 복귀했다.

유 신임 감독은 "FC안양을 지도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창단 이후 FC안양은 많은 발전과 성장을 겪어왔다. FC안양이 더욱 발전하는 100년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 선수단은 오는 18일에 소집돼 2024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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