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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행숙 "'오직검단'… 인천중심축 만들것"

유진주
유진주 기자 yoopearl@kyeongin.com
입력 2024-01-09 20:14 수정 2024-02-28 09:29

前 정무부시장, 서구을 예비후보 등록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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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숙(사진) 전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행숙 전 정무부시장은 9일 인천시청 기자실에 방문해 인천 서구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서구 검단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 선거구 획정이 지연됨에 따라 서구을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인천은 서구 지역 의석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예비후보는 "우선 제 옷(선거점퍼)에 '오직 검단'을 표시해놓고 지역을 알리고 있다. 선거구 획정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검단은 오는 2026년 독립된 구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검단 미래의 청사진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적임자 역할을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 저 이행숙은 우리 검단을 인천의 중심축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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