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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전희경 "3각 편대 완성 해묵은 과제 해결"

김도란
김도란 기자 doran@kyeongin.com
입력 2024-01-24 20:21 수정 2024-01-24 20:22

국힘 의정부갑 예비후보 출사표


전희경 전 대통령실 비서관 총선 출마선언
전희경(사진)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총선 승리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의정부시장의 3각 편대를 완성하겠다"며 제22대 총선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전 전 비서관은 2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 전 비서관은 "초·중·고 어린 시절을 보낸 의정부는 제 삶의 뿌리이자 원천"이라면서 "지난 20년간 민주당 정치인들이 독점했던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은 의정부가 다시 도약할 최적의 기회"라며 "국회를 알고, 대통령실을 아는 제가 적임자로서 의정부의 해묵은 과제를 하나씩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오초·경민여중·의정부여고를 졸업한 전 전 비서관은 20대 국회의원(비례)을 지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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