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4·10 총선 현장] 김세현 "시민 섬기는 정치로"

조경욱
조경욱 기자 imjay@kyeongin.com
입력 2024-01-28 20:23

국힘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 조직가동


김세현 예비후보 경선 선거대책본부 '섬김캠프' 발대식

국민의힘 김세현(66) 남동구을 예비후보가 경선 선거대책본부인 '섬김캠프'(사진) 조직을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섬김캠프 발대식을 열고 "인천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리더가 되어 달라"고 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도록 4월 10일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재개발 사업 원활한 추진' '지역업체 공사 참여 확대'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대책본부를 섬김캠프로 명명한 이유로 그는 "더 이상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과 시민을 섬기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천시 대외경제특보, 한국건설경영회 상근부회장 등을 지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2024012901000333200032952




# 키워드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