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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LH 미사강변 아동센터' 후원품 전달

김종찬
김종찬 기자 chani@kyeongin.com
입력 2024-02-06 21:29

김동구 한강청장 지역아동센터 명절 나눔

한강유역환경청은 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LH 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2018년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방문해 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과 후원물품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는 온누리 상품권과 라면, 과자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더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한강청은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는 보호자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시설에는 초·중·고등학생 30여 명이 보호되고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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