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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생명나눔 위한 헌혈증서 35매 기증

서인범
서인범 기자 sib@kyeongin.com
입력 2024-02-18 10:44 수정 2024-02-18 11:02

이천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이천점에 임직원 헌혈증서 35매를 기증했다. 2024.2.14 / 이천시설관리공단 제공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종춘)은 최근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이천점에 임직원 헌혈증서 35매를 기증했다.

공단은 2020년한마음혈액원과 협약 체결 이후 지역 내 헌혈문화 구축 및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나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4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춘 이사장,한마음혈액원 송미호 본부장 등이 참석, 공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인 헌혈증서를 기증하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과 희망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춘 이사장은 “공단의 헌혈 참여 캠페인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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