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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창근 "대한민국 교실혁명으로 미래열것"

김종찬
김종찬 기자 chani@kyeongin.com
입력 2024-02-18 20:08

국힘 하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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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창근(사진)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총선모드에 돌입했다.

지난 17일 하남시청 별관 맞은편 코아빌딩(하남시 대청로13) 4층에서 열린 개소식은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특별시 슬로건을 내세우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67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과 자정을 넘나드는 강행군을 펼쳐왔다.

덕분에 이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기원하는 지지자들이 대거 운집한 것으로 이창근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추정하고 있다. 이날 참가 인원만 1천500여 명에 달한다고 이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이날 개소식에서 '26년을 함께한 하남! 세 아이가 나고 자란 아이들 고향'을 중점 강조하며 자신만의 정치철학도 함께 발표했다. 우선 이 예비후보는 하남의 미래와 관련해 "미래는 교육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하남시 교실혁명을 통해 대한민국 교실혁명으로 이어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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