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새마을금고 인천본부, 지역 취약계층·복지시설에 난방비 지원

한달수
한달수 기자 dal@kyeongin.com
입력 2024-02-22 15:14 수정 2024-02-22 15:18

새마을금고 인천본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 전달식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인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에너지 가격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2.22 /새마을금고 인천본부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새마을금고 인천본부)는 최근 인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MG희망나눔 난방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과 취약계층 5가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신영열 이사장은 “재단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