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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광재 "판교 AI밸리 조성 등 5대 약속"

오수진
오수진 기자 nuri@kyeongin.com
입력 2024-03-04 20:55

민주 분당갑 출마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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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사진) 전 국회 사무총장이 분당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사무총장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를 바꿔야 되겠다', '시대를 개척해야 되겠다' 이런 소명감이 분당으로의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며 "은퇴자들의 2라운드 도전을 돕는 복지시설처럼 작은 일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사무총장은 이날 5대 약속으로 ▲판교AI밸리 조성 ▲분당구 아파트 재건축 촉진 ▲3·8호선 지하철 연장 ▲KAIST 과학영재학교 유치 ▲탄천·운중천의 수변공원화를 들었다.

이 전 사무총장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집권 3년차 중간 평가"라면서 "대한민국의 중산층과 중도가 가장 많은 분당에서 이 정부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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