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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정승연 "치매안심마을 늘려 안전도시로"

김성호
김성호 기자 ksh96@kyeongin.com
입력 2024-03-04 20:47

국힘 인천 연수갑 예비후보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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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승연(사진) 연수구갑 예비후보가 4일 '국제안전도시 인증' 등 안심·안전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는 사고·범죄·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유·무형의 시스템을 갖춘 도시를 국제안전도시로 인증한다.

정승연 예비후보는 국제안전도시 인증과 함께 '치매안심마을 확대' '마약 청정지대 구축'을 공약으로 삼아 연수구갑 지역을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동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정 예비후보는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운영시간 확대)' '치매 노인 위치감지기 보급' 등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연수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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