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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활약’ 수원 삼성 뮬리치, 2024 K리그2 1라운드 MVP

김형욱
김형욱 기자 uk@kyeongin.com
입력 2024-03-05 16:49 수정 2024-03-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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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외국인 공격수인 뮬리치가 2024시즌 K리그2 1라운드 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MVP로 뮬리치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뮬리치는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충남아산FC의 경기에서 2골을 작렬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상민의 패스를 받아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은 뮬리치는 전반 50분에 그림 같은 프리킥 득점에 성공했다. 수원 삼성은 뮬리치의 맹활약에 힘입어 2024시즌 첫 승을 따냈다.

또 뮬리치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며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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