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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유의동 "출퇴근 30분시대·소아과 해결…"

김종호
김종호 기자 kikjh@kyeongin.com
입력 2024-03-06 21:11 수정 2024-03-06 21:12

국힘 평택병 출마 '5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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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사진)이 6일 배다리 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출마의 변으로 '더 나은 평택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가정에서 일터까지 출퇴근 30분 시대', '문화생활을 촘촘하게 지원', '교육은 평택에서, 중학교 근거리 배정 반드시 해결' 등을 제시했다. 또한 '소아과 오픈런 문제 반드시 해결', '평택역 철도 지하화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의 미래,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결정짓는 선거로 규정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이 아닌 당 대표의 내일에만 관심 있는 정당에게 평택의 미래를 맡길 수 없으며, 집권여당의 힘으로, 정책이 가진 힘으로 민심을 향해 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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