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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EMP-팔달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협약

김지원
김지원 기자 zone@kyeongin.com
입력 2024-03-11 14:31 수정 2024-03-11 14:53

협약

누리EMP(대표 손원표)와 팔달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종영)이 8일 수원시 교동 어울림센터 1층 재미샵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024.3.11/팔달산마을관리조합 제공

누리EMP(대표 손원표)와 팔달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종영)이 8일 수원시 교동 어울림센터 1층 재미샵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누리EMP와 팔달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마을만들기와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회용컵 시스템 활성화, 폐플라스틱 활용 제품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사회적 경제 관련 정책 개발, 사업 활성화, 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누리EMP는 자원 재순환 다회용컵 앱, SW, 함체 개발과 폐플라스틱 스마트수거함, 펫배변함 등 탄소 중립과 플라스틱 문제 해결 순환경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경제 지역 활성화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팔달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수원시 팔달로 도시재생사업 이후 지역 주민들이 조성한 협동조합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재미샵, 사회복지 돌봄교실, 목공 집수리교실 운영 등으로, 2022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우수마을 수상하고 지난해에는 2기 자원순환마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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